B2 · 중상급 TOEIC 605–780 IELTS 5.5–6.5 절과 조건문

명사절 (That절과 Wh절)

명사절(that절, wh절)을 익혀 절 전체를 주어나 목적어로 사용하는 법을 배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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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절이란? 개념과 역할 완벽 정리

명사절(Noun Clause)은 문장 안에서 명사처럼 쓰이는 절, 즉 "주어 + 동사"를 갖춘 완전한 절이면서도 문장 전체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 전치사의 목적어 자리에 들어가는 구조를 말합니다. 한 단어짜리 명사를 절 단위로 확장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습니다.

핵심 정의: 명사절 = 접속사(that, if/whether, 의문사) + 주어 + 동사 ~ (문장에서 명사 역할)

예를 들어 "그의 말"이라는 명사구 대신 "그가 말한 것(what he said)"이라는 절 전체를 명사 자리에 넣는 것이 바로 명사절입니다.

I know his story.        (명사구)
I know what he said.     (명사절 — what he said가 know의 목적어)

한국어에도 "~라는 것", "~인지", "~할지" 같은 명사형 어미가 있어 개념 자체는 낯설지 않지만, 영어는 어순이 완전히 다르고 접속사를 반드시 명시해야 하므로 한국인 학습자가 특히 자주 실수하는 문법 항목입니다.


명사절을 이끄는 접속사 3종류

명사절은 이끄는 말(접속사)의 종류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종류 접속사 의미 예문
that절 that ~라는 것 I believe that he is honest.
if/whether절 if, whether ~인지 아닌지 I don't know if/whether it will rain.
의문사절(간접의문문) who, what, which, when, where, why, how ~누가/무엇을/언제/어디서/왜/어떻게 ~하는지 I wonder what she wants.

이 세 가지를 각각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that절: "~라는 것"을 나타내는 가장 기본적인 명사절

that절의 형태와 쓰임

that + 주어 + 동사 ~

that절은 하나의 완전한 문장(주어+동사) 앞에 접속사 that을 붙여 "~라는 것"이라는 명사절로 만든 것입니다.

  • 주어 자리: That he passed the exam surprised everyone. (그가 시험에 합격했다는 것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목적어 자리: I think (that) she is right. (나는 그녀가 옳다고 생각한다.)
  • 보어 자리: The problem is that we have no time. (문제는 우리에게 시간이 없다는 것이다.)
  • 동격절: I heard the news that he got married. (그가 결혼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Tip: that절의 that은 언제 생략할 수 있나?

목적어로 쓰인 that절의 that은 구어체·비격식체에서 흔히 생략됩니다.

I think (that) he is right.
She said (that) she was tired.

단, 다음의 경우 that을 생략할 수 없습니다.

  1. that절이 문장의 주어로 쓰일 때
  2. That he lied is obvious. (O) → He lied is obvious. (X)
  3. 동사 없이 that절만 문두에 올 때, 또는 That절 앞에 아무 실마리가 없을 때
  4. 하나의 동사 뒤에 두 개의 that절이 접속사 and로 연결될 때, 두 번째 that은 생략 불가
  5. He said that he was busy and that he couldn't come.

that절을 취하는 대표 동사·형용사

유형 예시
인지·생각 동사 think, believe, know, guess, suppose, feel
말하기 동사 say, mention, admit, claim, argue
감정 형용사 + that (I'm) glad/sorry/afraid/sure/certain that ~
이성적 판단 형용사 + that(should) important, necessary, essential, vital that (should) ~

심화 포인트: 이성적 판단(당위성) 형용사·동사 + that절에서는 that절 안의 동사가 should + 동사원형, 또는 should 생략 후 동사원형으로 나옵니다. (영국식은 should 유지 선호, 미국식은 생략한 원형 동사 선호)

It is important that he (should) arrive on time.
The doctor suggested that she (should) rest more.

이는 "요구/제안/주장/명령" 동사(suggest, insist, demand, recommend, require, order)와 "당위성" 형용사(necessary, essential, important, vital, imperative)에서 공통으로 나타나는 특수 용법이므로 따로 암기해두면 좋습니다.


2. if/whether절: "~인지 아닌지"를 나타내는 명사절

형태

if / whether + 주어 + 동사 ~

원래 의문문(Yes/No Question)을 간접적으로 표현할 때 사용합니다.

Did he pass the exam?
→ I don't know if he passed the exam.
→ I don't know whether he passed the exam.

if절과 whether절의 차이

구분 if whether
목적어 자리 가능 가능
주어 자리 불가능 가능
전치사의 목적어 불가능 가능
to부정사와 결합 (whether to R) 불가능 가능
or not과 바로 붙여쓰기 불가능 (whether or not은 가능) 가능
Whether he comes or not doesn't matter.  (O, 주어 자리 — whether만 가능)
If he comes or not doesn't matter.       (X)

I'm worried about whether I made the right choice.  (O, 전치사 목적어)
I'm worried about if I made the right choice.        (X)

I haven't decided whether to go or stay.  (O, whether + to부정사)
I haven't decided if to go or stay.       (X)

Tip: 시험이나 격식 있는 글쓰기에서는 되도록 whether를 쓰는 것이 안전합니다. if는 회화체에서만 자유롭게 쓰이며 제약이 많습니다.


3. 의문사절(간접의문문): 의문사가 이끄는 명사절

형태 — 어순에 주의!

의문사 + 주어 + 동사 ~   (직접의문문과 어순이 다름!)

이 부분이 한국인 학습자가 가장 많이 틀리는 지점입니다. 직접의문문은 "의문사 + 동사 + 주어" 순서지만, 명사절(간접의문문)이 되면 반드시 "의문사 + 주어 + 동사"의 평서문 어순으로 바뀝니다.

직접의문문: Where does she live?
명사절(간접의문문): I don't know where she lives.  (O)
잘못된 예: I don't know where does she live.       (X, 매우 흔한 오류)

의문사절 예문 모음

의문사 예문
who I wonder who called me.
what Tell me what you want.
which I can't decide which one is better.
when Do you know when the meeting starts?
where I have no idea where he lives.
why She didn't explain why she was late.
how Can you tell me how this works?

be동사가 있는 경우의 어순

Who is she?  → I don't know who she is.  (O)
잘못된 예: I don't know who is she.       (X)

be동사 의문문도 마찬가지로 "의문사 + 주어 + be동사" 순서로 바뀐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what vs that / what vs which 구분

  • that: 뒤에 완전한 문장이 오며 단순히 "~라는 것"이라는 접속 기능만 함 (that 자체는 문장 성분이 아님)
  • what: "~하는 것"이라는 뜻으로, what 자체가 절 안에서 주어나 목적어 역할을 하므로 뒤에 오는 절은 불완전한 문장
I know that he said it.     (that 뒤에 완전한 문장, that은 성분 없음)
I know what he said.        (what이 said의 목적어 역할, said 뒤에 목적어 없음 → 불완전)

이 차이를 헷갈려서 "I know that he said."라고 해야 할 자리에 "I know what he said it."처럼 목적어를 중복해서 쓰는 실수가 자주 나옵니다.


명사절의 문장 성분별 역할 총정리

① 주어 역할

That he is innocent is true.
What she needs is time.
Whether we win or lose doesn't matter.

Tip: 명사절이 주어로 쓰이면 문장이 길고 어색하게 느껴지므로, 실제 회화·작문에서는 가주어 it을 사용해 뒤로 보내는 것이 훨씬 자연스럽습니다.

That he is innocent is true.
→ It is true that he is innocent.   (훨씬 자연스러움)

② 목적어 역할 (동사의 목적어)

I believe that she will succeed.
I don't know if/whether he is coming.
Tell me what happened.

③ 보어 역할 (be동사 뒤)

The truth is that nobody was there.
My question is why he left so suddenly.

④ 전치사의 목적어 역할

전치사 뒤에는 that절이 올 수 없고, whether절이나 의문사절만 올 수 있다는 점이 시험에 자주 나옵니다.

I'm interested in what you think.       (O)
I'm not sure about whether it's true.   (O)
I'm interested in that you think.       (X, 전치사 + that절 불가)

단, "in that ~(~라는 점에서)"처럼 극히 일부 관용 표현에서만 예외적으로 전치사 + that절이 허용됩니다.


한국인 학습자가 자주 틀리는 부분

한국어와 영어의 구조적 차이 때문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오류들을 정리했습니다.

1. 간접의문문 어순 오류 (가장 빈번한 실수)

한국어는 "그녀가 어디 사는지"처럼 의문사가 문장 뒤쪽 서술어 앞에 자연스럽게 붙지만, 영어는 어순 자체가 바뀝니다. 의문문 어순(조동사 도치)을 그대로 명사절에 가져오는 실수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X) I don't know where is he.
(O) I don't know where he is.

(X) Please tell me what did you do.
(O) Please tell me what you did.

Tip: "의문사절 안에서는 절대 도치하지 않는다"를 하나의 규칙으로 암기하세요. 머릿속으로 "의문사절 = 평서문"이라고 치환하는 연습이 효과적입니다.

2. do/does/did를 명사절 안에 그대로 쓰는 오류

직접의문문에서 쓰인 do/does/did 조동사를 명사절에서도 무의식적으로 남겨두는 실수입니다.

(X) I wonder what does she like.
(O) I wonder what she likes.   (do 조동사 삭제, 동사에 -s 붙이기)

(X) Tell me where did you go.
(O) Tell me where you went.    (did 삭제, 동사를 과거형으로)

3. if를 모든 자리에 쓸 수 있다고 착각

한국어 "~인지"에 대응하는 단어를 if 하나로만 알고 있어서, 주어 자리나 전치사 뒤에도 if를 쓰는 오류가 많습니다. 위 표에서 설명한 대로 주어 자리와 전치사 뒤는 whether만 가능하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4. that과 what의 혼동

한국어 해석상 둘 다 "~것"으로 번역되다 보니 원어 감각 없이 혼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that 뒤는 완전한 문장, what 뒤는 불완전한 문장이라는 구조적 기준으로 구분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X) I don't know what is happening the accident.
(O) I know that the accident is happening.
(O) I don't know what happened.  (what이 happened의 주어 역할, 불완전)

5. 명사절 안 시제를 문맥과 안 맞게 방치

한국어는 시제 표현이 상대적으로 느슨해서, 영어의 시제 일치(주절이 과거이면 종속절도 과거 계열로 맞추는 것) 규칙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He said that he is tired.   (X, 시제 불일치)
He said that he was tired.  (O)

단, 명사절 내용이 불변의 진리·현재에도 유효한 습관/사실이면 시제 일치의 예외로 현재형을 그대로 씁니다.

The teacher said that the earth revolves around the sun.

6. 관사·수일치 오류가 명사절과 겹칠 때

명사절 자체는 관사와 무관하지만, 명사절 안의 명사에 관사를 빠뜨리는 것은 한국어 모국어 화자에게 흔한 습관적 오류입니다. 한국어에는 관사 개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X) I don't know what is problem.
(O) I don't know what the problem is.

7. 명사절 주어일 때 단수 취급을 잊는 오류

명사절 전체가 주어일 때는 단수 취급하여 동사도 단수형을 씁니다. 한국어는 수 일치 개념이 약해 이 부분을 자주 놓칩니다.

(X) What he said are true.
(O) What he said is true.

that절 vs 관계대명사절 vs 의문사절 비교

한국인 학습자가 특히 헷갈리는 세 구조를 비교해 정리합니다.

구조 선행사 필요 여부 뒤 문장 완전성 예문
명사절 that 선행사 없음 완전한 문장 I know that he is smart.
관계대명사 that 선행사 필요 불완전한 문장 I know the man that she met.
명사절 what 선행사 없음(= the thing that) 불완전한 문장 I know what she said.
관계대명사 which 선행사 필요 불완전한 문장 I know the book which she wrote.

구별 공식: 선행사가 있으면 관계대명사절, 선행사가 없고 문장이 완전하면 명사절 that, 선행사가 없고 문장이 불완전하면 명사절 what입니다.


명사절 자주 쓰이는 문형 패턴 모음

실전 회화·작문에서 자주 쓰이는 명사절 패턴을 통째로 익혀두면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패턴 예문
I think (that) ~ ~라고 생각한다 I think that it will work.
I wonder + 의문사절 ~일지 궁금하다 I wonder what he is doing.
Do you know + 의문사절? ~인지 아세요? Do you know where she went?
It is + 형용사 + that ~ ~라는 것은 …하다 It is amazing that he finished it alone.
The fact that ~ ~라는 사실 The fact that he apologized surprised me.
I'm not sure whether/if ~ ~인지 확실하지 않다 I'm not sure whether she agrees.
~ depends on whether ~ ~은 …인지에 달려있다 It depends on whether it rains.

명사절 만드는 3단계 학습법 (Tip)

  1. 직접의문문을 먼저 만든다. (예: Where does he live?)
  2. 의문사 뒤를 평서문 어순으로 바꾼다. (does 삭제, 동사에 수·시제 반영 → he lives)
  3. 의문사절을 문장 안 명사 자리에 넣는다. (I don't know where he lives.)

이 3단계를 기계적으로 반복 연습하면 어순 오류가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특히 회화 연습에서 "I don't know + 의문사절", "Can you tell me + 의문사절" 패턴으로 매일 문장을 바꿔보는 연습이 효과적입니다.


실전 연습: 직접의문문 → 명사절 전환

직접의문문 명사절로 전환
What is your name? Tell me what your name is.
Where did you buy it? I want to know where you bought it.
Is she coming tonight? I don't know if she is coming tonight.
How much does it cost? Can you tell me how much it costs?
Why did he leave? Nobody knows why he left.

요약 정리

  • 명사절은 that / if·whether / 의문사가 이끄는, 문장에서 명사(주어·목적어·보어·전치사의 목적어) 역할을 하는 절이다.
  • that절: "~라는 것", 목적어 자리에서는 생략 가능, 주어 자리에서는 생략 불가.
  • if/whether절: "~인지 아닌지", whether만 주어 자리·전치사 뒤·to부정사 앞에 쓸 수 있음.
  • 의문사절: 반드시 "의문사 + 주어 + 동사" 어순, 직접의문문의 도치·do조동사를 절대 남기지 않는다.
  • that는 완전한 문장, what은 불완전한 문장을 이끈다 — 관계대명사와의 구별 기준이기도 하다.
  • 명사절이 주어일 때는 단수 취급하며, 시제 일치 규칙도 함께 점검해야 한다.

마지막 Tip: 명사절은 결국 "의문문을 평서문 어순으로 바꿔 명사처럼 문장에 끼워 넣는 것"이라는 하나의 원리로 통합해서 이해하면, that절·if/whether절·의문사절을 모두 같은 틀 안에서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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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절 (That절과 Wh절) — 연습 문제 4

명사절 (That절과 Wh절) 영문법 주제를 10개의 객관식 문항으로 연습하세요. 합격하려면 최소 70%를 맞혀야 합니다.

10 문제 합격 점수: 70% 테스트 4 /10 답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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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The main concern is _______ we can meet the deadline.

  2. 2

    The question of _______ there is life beyond Earth is a fundamental scientific inquiry.

  3. 3

    She told me _______ she would be late.

  4. 4

    The question of _______ the universe has a beginning and an end is a fundamental cosmological problem.

  5. 5

    She couldn't decide _______ to wear for the party.

  6. 6

    I heard _______ you got a new job.

  7. 7

    The study confirmed _______ regular meditation reduces stress levels.

  8. 8

    She said _______ she would call me back.

  9. 9

    He asked _______ I had finished reading the book.

  10. 10

    I'm not sure _______ to do next.